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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요통, 그 원인과 해결책

작성일 : 25.11.25 10:59 | 조회 : 8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  https://blog.naver.com/gentleshoulder/223824717828 [3]
  3. 많은 분들이 경험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시간대별 요통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느끼는 통증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느끼는 통증,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느끼는 통증은 모두 다른 원인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침에 심해지는 요통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 허리..." 하며 일어나기 힘드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아침 요통에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수분 흡수

    밤새 누워있는 동안 척추 디스크는 수분을 흡수해 팽창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염증 물질의 축적

    수면 중에는 신체의 대사 활동이 느려지면서 인터루킨-6, TNF-α(종양괴사인자-알파), 프로스타글란딘과 같은 염증 물질들이 손상된 조직 주변에 축적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데, 밤 동안 움직임이 적어 혈액 순환이 감소하면서 이 물질들이 특정 부위에 머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이 축적된 염증 물질들이 자극되어 통증 신호가 증폭되고, 이것이 아침 요통의 한 원인이 됩니다.

    근육 경직

    7~8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있다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면 경직된 근육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관절염이 있는 경우 특히 아침에 뻣뻣함과 통증을 느끼는 '아침 경직 현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저녁에 심해지는 요통

    하루 종일 활동하고 저녁이 되면 허리가 아프신가요? 다음과 같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근육 피로

    하루 동안의 활동으로 등과 허리 근육이 지속적으로 사용되면서 젖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축적되고, 근섬유 내 미세손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코어 근육(복근, 허리 근육 등)은 자세 유지를 위해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러한 지속적인 수축은 근육 내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감소시켜 근육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또한 피로한 근육은 정상적인 수축-이완 패턴이 방해받아 비효율적으로 작동하게 되고, 이로 인해 허리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해지면서 저녁 시간대에 요통이 점점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무직 종사자나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서 이러한 유형의 요통이 많이 발생합니다.

    자세 관련 문제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있거나, 부적절한 자세로 일하다 보면 저녁에 요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주로 퇴행성 변화나 디스크 탈출, 인대 비후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걷거나 서 있을 때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좁아진 척추관 내에서 신경이 더 많은 압박을 받게 됩니다. 특히 장시간 활동 후에는 허리 근육의 부종과 함께 척추관 내부 공간이 더욱 좁아지고, 이 과정에서 신경 압박이 심화되어 다리 저림, 통증, 무감각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활동 중에는 혈액 순환이 증가하면서 척추관 내 압력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허리를 약간 구부릴 때 증상이 완화되는데, 이는 이 자세에서 척추관이 약간 넓어져 신경 압박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활동한 후 저녁에 통증이 심해지고, 휴식을 취하면 점차 호전되는 특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스트레스 축적

    일상 속 스트레스는 단순한 감정적 반응을 넘어 실제 신체에 물리적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싸우거나 도망가기' 반응을 활성화시켜 코르티솔,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특히 등과 목, 어깨의 근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하루 종일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갈등, 마감 압박감 등이 지속되면 이 근육들은 점점 더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정상적으로 이완되지 못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얕은 호흡은 횡격막과 복부 근육의 불균형을 초래해 척추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몸의 염증 반응이 증가하고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집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와 요통 사이에는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히 직장에서의 높은 스트레스 수준은 요통 발생 위험을 두 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저녁이 되면 하루 동안 축적된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신체적 통증으로 명확하게 표현되는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 때 느끼는 요통

    밤에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순간 허리가 아파오는 경험,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실 겁니다. 이런 현상에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부적절한 침구나 수면 자세

    매트리스가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한 경우, 또는 척추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는 베개를 사용하면 누웠을 때 요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근육 이완 시 통증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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